[사진으로 본 세상] 16년전과 현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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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의 세월에 젊은 세대의 머리에 단풍이 들었다. 처음 머리를 염색하던 신세대들에게는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검은 머리가 오히려 어색한 시절이 되었다. 서울대 2003년도 신입생들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1987년도 서강대 입학식 모습.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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