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원 13명 연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4일 하오3시쯤 서울영등포구 서초동일대에서 신민당원 이종관씨(39·영등포구 사당동37) 등 13명이 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호의 1백여장을 뿌리다가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이들이 뿌리다 남은 7백여장의 호외를 수거하고 이씨 등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여부를 검토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