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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장성 6명에 미국 대통령의 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8군사령관「존·H·미켈리스」 대장은 16일 하오 2시 미8군 광장에서 미국 대통령을 대리하여 수도경비 사령관 윤필용 소장 등 6명의 한국군 장성에게 미국의 최고 훈장인「리전·오브·메리트」훈장을 수여했다. 월남에 근무했을 때의 공로로 수여되는 이 훈장을 받은 사람은 윤 소장 외에 지난 69년11월 월남에서 순직한 전주월사 작전 참모 김강섭 준장 미망인·이봉출 소장·윤흥정 소장·윤성민 소장·정석윤 소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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