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린이 그림 입힌 '‘예쁜 비행기' 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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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한글비행기’가 떴다. 대한항공은 9일 ‘구름 위 한글 꽃밭’ 그림을 동체에 그려 넣은 A330-200 항공기의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이 주최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 이수민(10·충남 내포초 4학년) 어린이의 작품이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항공기 앞에서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 대한항공은 이날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 노선에서 이 항공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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