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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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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8일 저녁9시15분>
주선태, 김희준, 강부자 등이 출연하는 하이·코미디, 지난주 집주인 주씨가 가정부로 분한 강씨에게 월급 8천원에 보너스까지 주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그 후 곳곳의 가정부들이 끼리끼리 모여 봉급인상 투쟁(?)을 벌였다는 에피소드를 남겼다. 시달리다 못한 집주인들이 운현궁 제작부에 항의하는 소동을 벌여 제작 스탭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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