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씨스타 댄스, '다리 하나 올렸을 뿐인데' 과거 팬 미팅 때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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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씨스타 댄스, SBS `런닝맨`]

 
‘박신혜 씨스타 댄스’.

배우 박신혜가 방송에서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파란색 트레이닝복 차림이지만 섹시돌 씨스타 못지않은 섹시함이 묻어나는 춤 실력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상속자 레이스’ 특집에서는 배우 김우빈, 박신혜, 최진혁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미션 수행 중 SBS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하게 됐다.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멤버들에게 뭔가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신혜는 “제가 씨스타 춤이라도 출까요?”라며 곧장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였다. 박신혜는 과감한 포즈로 컬투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씨스타 댄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신혜는 3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씨스타 ‘나혼자’, 현아 ‘버블팝’ 댄스로 수준급 춤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박신혜 씨스타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씨스타 댄스, 저런 옷을 입고도 섹시할 수 있다니”, “박신혜 씨스타 댄스, 박신혜 댄스실력 수준급이네”, “박신혜 씨스타 댄스, 안 시켰으면 어쩔 뻔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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