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시티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5일(현지시간)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러시아 당국에 의해 구속된 환경운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회원이 북극곰으로 분장하고 시위에 참가했다. 북극곰 복장을 한 회원이 브라질 운동가인 아나 라울라 알민하나 마시엘의 사진을 들고 있다.
러시아는 북극해 유전탐사장비가 있는 앞바다에서 지난 3일 그린피스호를 타고 와 해상시위를 벌인 30여명을 구속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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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5일(현지시간)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러시아 당국에 의해 구속된 환경운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회원이 북극곰으로 분장하고 시위에 참가했다. 북극곰 복장을 한 회원이 브라질 운동가인 아나 라울라 알민하나 마시엘의 사진을 들고 있다.
러시아는 북극해 유전탐사장비가 있는 앞바다에서 지난 3일 그린피스호를 타고 와 해상시위를 벌인 30여명을 구속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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