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축목표 2천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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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올해 저축목표를 2천억원으로 책정하고 12일 박대통령의 연두순시에서 이를 보고, 확정한다.
이는 지난해의 저축실적 1천7백27억원을 토대로 책정한 것이며 금융저축 1천7백80억원, 보험 및 저금 l백60억원, 유가증권 1백20억원인데 이중 양건예금 60억원을 상계 조정하여 2천억원으로 책정한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저축목표를 2천2백억원으로 책정했으나 금융긴축과 양건예금의 상계등으로 목표보다 4백73억원이 적은 1천7백27억원의 실적밖에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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