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공무원은 단 1명|남영호 조사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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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22일 부산시경 수사 과는 남영호 침몰 사고에 따른 수사를 매듭 짓고 구속된 선장 강태수씨(53)등 5명과 불구속 수사 중인 부두관리 사무소장 강석천씨(43)등 4명, 모두 9명을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구속된 4명은 남 영 상선 직원들이며 나머지가 관계공무원 1명이고 불구속 4명 가운데는 2명이 공무원이며 2명은 회사 직원이다.
한편 경찰은 사후 수습책을 위해 선주인 강우진씨(35)만은 계속 경찰에서 신병을 확보,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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