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핫팬츠女, 엉덩이 높이 치켜들고… '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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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사람들이 모여 '가장 많은 사람이 트월킹(twerking)을 추는 것'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도전했다. 핫팬츠를 입은 여성들이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정열적으로 흔들고 있다. 행사장에는 함께 춤추며 즐기는 관객도 있지만 사람들의 거침없는 '트월킹'을 보고 경악하는 관객도 있었다. 한 관객은 반려견의 뒷다리를 들어올려 트월킹을 시도하고 있다.

트월킹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거나 성적인 흥분을 유도하기 위해 음탕한 자세로 리듬에 맞춰 사지 하단의 살을 흔들어 대는 행위로, 최근 미국 흑인 문화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엉덩이 춤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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