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외화대부 1억달러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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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수출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내년도 수출 산업에 대한 외화대부 규모를 올해의 배인 1억불 규모로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
9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 1억불의 외화대부는 정부 보유불로 실시될 예정인데 지원 대상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고 있는 미일 EEC제국의 특혜관세 실시대상 업종에 치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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