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간부급 대폭 이동 있을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전력은 12월 하순께 부·차장 급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점장과 부장급 5명의 사표제출을 계기로 광범위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사표를 제출한 부·지점장 급은 한동수(전 영등포지점장), 한갑호(전 송 변전 부장), 최남수(전 영동건설 사무소장), 신광옥(전 제재구매부장), 조재두(전 전기시험소장)씨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