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오2시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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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아주대회취재반】제6회「아시아」대회의 개막식이 9일 하오2시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19개국의 2천6백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 조직위가 밝힌 개막식의 순서를 보면「부미볼」태국왕 부처와「키티카촌」수상이 참석한「출라롱콘」및「타마세트」대학생 4천명의「카드·섹션」속에 「캄보보디아」·한국·중국·일본의 순서로 선수단이 입장하며 마지막으로 주최국인 태국이 들어온다.
이어 국왕의 대회 개회 선언,「아시아」경기대회기가 게양된 다음 제5회 대회「사이클」의 4관왕인「프리다」가 최종 주자로서 성화대에 점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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