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교서 실족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장성】26일 상오6시30분쯤 삼척군 도계읍 늑구리8반 앞 높이 8m 철교 밑에서 이 마을김영주씨(51·늑구리)가 변시체로 발견됐다. 김씨는 전날 밤 같은 마을 전순금씨 집에서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신뒤 집에 가다 실족, 떨어져 죽은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