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2일 상오10시40분 신민당 김대중 후보 시국강연회를 선전하는 등 당 기관지 민주전선 호외를 뿌리고 돌아가던 송원영 의원 자가용2-3262호 운전사 윤응중씨(30)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연행했다가 이날 밤 훈방했다.
윤씨는 이날 신민당 동대문 갑구 선전부장 이효영씨(28)를 태우고 동대문구 상봉동 일대에 1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리는 김대중 후보의 시국강연회 선전호외 1천5백장을 뿌렸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2일 상오10시40분 신민당 김대중 후보 시국강연회를 선전하는 등 당 기관지 민주전선 호외를 뿌리고 돌아가던 송원영 의원 자가용2-3262호 운전사 윤응중씨(30)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연행했다가 이날 밤 훈방했다.
윤씨는 이날 신민당 동대문 갑구 선전부장 이효영씨(28)를 태우고 동대문구 상봉동 일대에 1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리는 김대중 후보의 시국강연회 선전호외 1천5백장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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