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에 소천후 실내골프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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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실내 전대후 「골프」장이 미국과 일본등지에 등장, 「골프」 애호가의 환영을 받고있다. 전천후 「골프」는 「컴퓨터」를 이용한 획기적인 실내「골프」설비로 미국「브탠스위크」사가 67년에 개발한것.
공을 친순간 「킴퓨터」장치가 연동하여 타구의 강도,날은 거리와 방향을 완전히 「캐치」 , 이를 앞에있는 「스크린」 에 공의 비행과 떨어진 다음의「런」 이나 「바운드」까지 정확하게 영사해준다. 뿐만아니라 계속해서「그린」위외 「플레이」까지도 완전히 할 수있다.
그러기때문에 「에어컨」설비가 완비된 쾌적한「컨디션」 에서 실내 「골프」를 완전무결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촛점.
지금까지는 미국에 2대, 일본에 1대가 설치돼있는데 이 밖에도 「몰링」의 자동, 「스코어」기록장치가 등장,「스코어」를 자동적으로 계산함으로써 인력을 「셧아웃」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학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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