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가 보이는 「맥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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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니」가 한물가고「맥시」의 물결이 밀려 닥친 구미에서는 그래도 몸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려는 여심은 변함이 없다. 「노·브래」에 일부러 고양이가 그려 진「팬티」까지 내보이도록「스커트」의 단추를 풀어헤친「맥시」아가씨가 거리를 활보하여 뭇사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슈테른 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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