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사부과장 등 2명 구속기소 약 부정 납품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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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의 「콜레라」방역약품 등 의료품 부정납품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4일 국립보건원 사무국장 유준식씨(37·전 보사부총무과장)와 납품업자인 신애약품 및 유한양행 대표 함인범씨(4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및 증수회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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