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안에 섭씨8백도 열내는「토치램프」|미서「콤팩트」형으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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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목재에 칠한 「페인트」 나 「니스」를 제거하는 귀찮고 힘든 일이 「토치램프」의 고안으로 쉽게 됐다.
부국「미네소타」「리치필드」에 있는「나인」회사가 개발한 것으로「쿨·네임」은 「스미드·빅터·토치램드」.
「토치램프」는 불과 3초 동안에 화씨 8백도의 불꽃 없는 열을 낼 수 있는 고성능「램프」이며 사람이 손에 들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형.
이 「램프」는 얼어붙은 「파이프」를 녹이거나 겨울철 자동차「엔진」시동 등 다양한 용도를 갖고 있는데「램프」의 열은 1백10「볼트」6백「와트」짜리 「밸브」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한시간 사용에 2「센트」의 비용밖에 안 먹힌다. 「램프」 가격은2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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