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눈감아 종로5가 육교 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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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종로5가는 불법주차지대(사진) 육교 밑은 공공연한 자 가용 차들의 불법주차로 도로가 점령당하고 교통 무질서를 빚고 있다. 경찰도 이 일대의 불법주차를 어쩌지 못하고 눈감아 주는 듯 이 일대는 낮이고 밤이고 버젓이 자가용차들의 주차장이 되고 말았다. 동대문시장 입구를 끼고 있는 이 일대는 그러지 않아도 혼잡한 지역인데 자동차 마저 늘어서 있어 교통에 불편하기가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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