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조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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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7일 내한한 각본양평씨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서울 교통조사단 일행 9명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내 전반에 걸친 교통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21일 상오에 반도호텔∼서소문∼서대문∼서울역∼중앙청∼안국동∼화신 앞∼미도파∼소공동∼반도호텔∼삼·일고가∼청계5가∼신설동∼청량리∼이문동∼홍릉∼수유리∼돈암동∼종로5가∼반도호텔의 코스로 시작, 21일 하오에는 성동교∼워커 힐 ∼남산 터널 등 동남부 지역과 22일 상오에는 불광동∼제2한강교 등 서북부지역, 22일 하오에는 서남부 지역을 답사, 교통량과 도로와의 소통관계 등 교통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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