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반도의 대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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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중부 루손의 한 굴속에 숨어 있다가 16일 정부군에 사로잡힌 후크 반도지도자 파우스피노·델문도, 속칭 『수무룽대장』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닐라16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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