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 등 후생시설 양 시장이 추석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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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탁식 서울시장은 12일 추석을 맞아 명절을 불우한 이웃과 함께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서로 도우며 이날을 보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양 시장은 또 12일과 14일 이틀동안 76개 고아원과 양로원에 추석 선물을 전하고 근로자 합숙소에도 쌀 2백14㎏을 전했다.
또 시립 아동 보호소와 갱생원, 시립양로원, 삼성 직업보도원에 수용되어 있는 3천20명의 불우한 원생들에게 쇠고기 2백25㎏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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