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군 출국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암만2일AFP합동】요르단 정부는「요르단」에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군의 출국을 요청할 것이라고「아탈라」「요르단」외상이 2일 선언했다.
「아탈라」외상은「이라크」의 바트당 정권이 1일「요르단」정부와 팔레스타인·게릴라 들 간의 분쟁에서 팔레스타인·게릴라들을 지원키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보내온 데 뒤이어 그같이 선언하고 자기는 이라크의 그 같은 위협을 그다지 우려치 않는다고 낙권을 표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