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일상 "쉬는날 동대문 갔는데…" 나이 잊은 미모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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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일상, 사진 정유미 미투데이]

‘정유미 일상’.

배우 정유미(29)의 일상 셀카가 화제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이고 더워라. 모처럼 쉬는 날, 블라인드 바꾸러 동대문에 갔는데 하계휴가. 엄마와 드라이브하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모자를 쓰고 민소매 티셔츠와 청재킷을 입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일상 셀카에 이어 웨딩드레스 자태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촬영 때 입은 드레스 사진 투척! 부케보다는 대본이 더 좋은 것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어깨가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대본을 들고 있다. 치마 위에는 미니 선풍기를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유미 일상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유미 일상 셀카 예쁘네, 84년생 맞아?”, “정유미 일상 패션 귀엽다”, “정유미 일상, 여배우가 쉬는 날 동대문 방문이라니 호감도 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유미는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천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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