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왕래 일 상사 등 입국 불허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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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6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화당과의 연석회의에서 일본정부가 북괴여행을 허용하려는데 대한 대책을 협의, 북괴를 왕래하는 상사에 대해서는 한국과의 거래를 못하게 하며 북괴를 방문하는 문화인이나 체육인에 대해서는 한국입국을 허가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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