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청순의 「하머니」 「팻·분」일가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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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매혹의 가수 「팻·분」과 그의 음악가족을 특별 초청, 오는 12일 하오 4시 30분·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팻·분」은 『아일·비·홈』 『모래위에 쓴 사랑의 편지』 『에이프릴·러브』등 그의 독특한 달콤하고도 청순한 목소리로 세계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66년 내한공연에서는 이미 한국의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보컬·그룹」「러브·볼륨·에이트」(Love Volume 8)도 함께 이 무대에 섭니다.

<중앙일보. 동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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