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랍공 예비회담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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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 26일 UPI 동양] 통일「아랍」공화국과 미국은 미국의 중동 평화안을 실현시키는 방안에 관해 예비회담을 시작했다고 통일「아랍」공화국의 정부관리들이 26일 밝혔다.
「마두드·리아드」 통일「아랍」공화국 외상과 「카이로」주재 미 고위외교관 「도널드·버거스」대표는 25일 밤 「나세르」 통일「아랍」공화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수락 한바있는 미국의 중동 평화안에 대해 회담을 가졌다고 밝힌 이 관리들은 앞으로 몇 차례의 회담이 「카이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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