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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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창낭 장역상씨의 1주기(8월1일) 추도식을 위해 여야간부들로 구성된 창낭추도식준비위 (위원장 이효양)는 2백만원의 예산을 세워 정부에서의 1백만원 보조의에 금융면에서 50만원, 공화당30만원, 신민당 10만원, 국회10만윈씩을 모으기로 했다.
준비위원들은 당초 서울시내에서 추도식을 하고 묘소를 참배하는 등 1추기행사를 크게 할 계획이었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국립묘지에 있는 묘소에서 조촐하게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창낭의 국무총리시절 비서였던 신민당의 김영삼의원은 외국여행때문에 추도식에 참석치못해24일 창낭의묘소와 유가족을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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