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예비군 한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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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지난 15일 광주 무등산에서 예비군 기동 훈련 중 예비군 안의식씨 (30·광주시 지산동 666의 6)가 완전 무장을 한 채 실종, 7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음이 22일 뒤늦게 밝혀졌다.
안씨는 이날 행방 불명이 될 때 카빈 한자루와 실탄 10발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광주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동원,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22일 정오 현재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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