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한채 방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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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등포구염진국민학교정문앞에 세워질 어린이들을 위한 육교가 착공, 9개윌이 지난 현재까지 완공을 보지 못한채 중단상태로 내버려져있다.
이 염진국민학교앞 육교는 지난69년9월29일 5백50만원의 예산으로 영등포구청에서 착공했는데 육교가 새워지는앞 상점등일부개인이 공사중단을 진정한후 양옆에 기둥골조만을 해 놓은채 대버려져 있는 것. 학교당국과 4천명의학부형들은 빨리 꽁사를 해달라고 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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