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큰아들 "아빠보다 '서울대 퀸카' 엄마 아까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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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이 “아빠보다 ‘서울대 퀸카’ 엄마가 아깝다”고 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미래를 위해 성형수술은 필요하다 VS 필요 없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6)과 둘째 아들 강인준(15)이 아빠 강용석을 향해 ‘돌직구’를 날린 것.

MC 손범수가 “엄마 vs 아빠(강용석) 중, 외모가 더 나은 분은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강원준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엄마”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는 ‘서울대 퀸카’였을 정도로 학창시절에 예뻤다고 들었다. 지금은 아빠 뒷바라지하랴, 아들 키우랴, 살도 찌고 망가졌지만, 옛날에는 한 미모 했다고 한다. 솔직히 아빠가 엄마를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둘째 아들 강인준은 “내가 봐도 아빠보다 엄마의 외모가 더 출중하다. 아빠가 인제 와서 성형해봤자 소용없으니, 성형할 생각은 말고 여드름 자국 제거나 하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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