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정종 공무원·국영업체직원|재검결과 27%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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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방부는 지난 4월부터 6월18일까지 4급이하의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중 수사상 필요로 하는 병·정 종자 6천2백63명을 해당 육군병원에서 재검한 결과 약 27%인 1천6백70명이 합격자였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정상신체로 밝혀진 이들 합격자중 30세미만자는 오는 30일까지 현역에 입영조치키로 했다.
합격자의 체격등위는 갑종이 5백56명이고 을종은 1천1백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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