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백m등 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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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8월 토리노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파견 육상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이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6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됐다.
7개종목이 벌어진 첫날 경기 여자 1백m에서 정순남(조선대)은 홀로 출전하여 자기기록에 훨씬 떨어지는 12초9(종전12초3)의 부진을 보였고 여자 높이뛰기에서도 강선옥(건대)은 1m50을 기록, 종전기록(1m57)보다 훨씬 뒤지는 저조한 현상을 빚었다.
첫날전적 ▲남자1백m=①김호철(건대)11초1 ▲여자1백m=①정순남 (조선대)12초9 ▲남자 4백m=ⓛ장근호(건대)51초2 ▲남자1천5백m=①이종찬(충북대)4분14초6 ▲남자5천m=①김대상 (경희대)18분49초6 ▲남자1백10m허들=①김영희(건대)16초4 ▲여자1백m허들=ⓛ이영희(공주사대)17초6 ▲여자높이뛰기=ⓛ강선옥(건대)1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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