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김유후검사는 16일 가짜맥주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서울동대문구제기동464 오성상회 주인 유지수씨(32)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경쟁방지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유씨집 비밀공장에서 가짜맥주 10상자, 병마개, 압축기등 제조기구를 압수했다.
검찰조사에 의하면 주류도매상을 하는 유씨는 지난 l월부터 군납맥주를 사들여 물과 주정색소를 섞어 모두 3백만원어치의 가짜맥주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왔다.
서울지검 김유후검사는 16일 가짜맥주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서울동대문구제기동464 오성상회 주인 유지수씨(32)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경쟁방지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유씨집 비밀공장에서 가짜맥주 10상자, 병마개, 압축기등 제조기구를 압수했다.
검찰조사에 의하면 주류도매상을 하는 유씨는 지난 l월부터 군납맥주를 사들여 물과 주정색소를 섞어 모두 3백만원어치의 가짜맥주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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