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수출 준비자금 연리 12%서 6%로 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은은 농-수산물 수출증진을 위해 농협과 5개 시은에서 다루고있는 농수산물수출 준비자금의 금리를 현재의 연 12%에서 6%로 내릴 방침이다.
주내에 열릴 금통위 의결을 거치는대로 실시될 이 조치에 따라 한은의 재할금리도 현재의 연 5%에서 연 3.5%로 내리게된다.
현재의 일반수출지원금융 금리는 연 6%이다.
그런데 이 자금은 한은 재할 30%, 농산물가격안정기금 35%, 은행자체자금 35%의 비율로 자금을 조성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