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때아닌 영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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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선】2일새벽 평창군도암면횡계리 일대에 기온이 영하 2∼3도로 떨어지면서 된서리가 내리고 약 1cm 두께의 얼음이얼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다. 대관령 내륙쪽 해발 8백m인 도암면은 고랭지로 감자 원종포와 옥수수등 3cm나 자란 싹이 수십정보나 못쓰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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