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내의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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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DPA합동】세인트·헬레나섬에 귀양갔을때 마지막으로 입고있던 나폴레옹의 샤쓰 한 벌과 그의 머리카락 및 유해를 담았던 관의 뚜껑에 박았던 못이 7월초 벨사이유에서 경매처분된다.
진귀한 이 물건들은 프랑스의 어느 부호가 지니고있던 것으로 돈에 욕심이나서 경매키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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