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 청소년 보호|파출소에 사랑의 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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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종로경찰서 광화문파출소 옥상에 밤거리의 청소년보호를 위한 사랑의 종탑이 30일 정오 세워졌다.
이종은 매일밤 10시에 차임·벨을 울려 밤늦게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는 청소년들을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한편 『청소년은 일찍 집으로 돌아갑시다』 『청소년을 보호합시다』라는 네온이 밤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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