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인창고 등 예선통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광주=노진호기자】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대회3일째인 28일경기로 각부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이 대부분 결정되었다.
이날 현재 남중부의 대신 대전중앙 영남일중, 여중부의 광주 중앙여중, 여고부의 중앙 숭의 덕성, 그리고 남고부의 대신, 인창, 광주숭의실 등이 각각 예선을 통과, 31일부터 시작되는 결승 토너먼트에 나섰다.
대회 3일째일 이날 남중부A조의 대전중앙은 광주숭의를 2-0으로, B조 영남 일중은 대 전보문을 2-0으로 각각제압, 각 조에서 2위가 되어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