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문 닦다 중학생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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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26일 하오3시30분쯤 시내대봉동 경북중학교 3학년6반 노진학군(15)은 자기교실앞 「발코니」에 나가 유리창문을 닦다가 떨어져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에 입원했으나 하룻만인 27일 하오9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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