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소방특별조사' 제도 홍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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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특별조사’ 제도 홍보

아산소방서가 민간 자율 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소방특별조사’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소방특별조사는 건축물 관계자가 스스로 책임성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능동적인 자기책임제를 정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산소방서 측은 연초 계절별·시기별 소방특별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문능력을 갖춘 2명의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소방특별조사 주요내용은 자율소방안전관리 구축여부, 소방계획서·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여부 등이다.

내년 개교 아산 3학교 이름 선정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초등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의 명칭이 선정됐다.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배방읍 장재리 소재의 가칭 장재초는 아산용연초, 탕정면 갈산리에 신설되는 갈산초는 탕정미래초로 교명이 선정됐다. 배방읍 북수리에 개교하는 가칭 배방고는 변동없이 배방고로 정해졌다. 탕정미래초는 LCD산업클러스터가 위치한 탕정크리스탈밸리의 탕정을 교명에 넣어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았다. 배방고는 지역 중학교 2개교의 명칭과 연계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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