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귀국, 본격 신혼생활 시작 어디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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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귀국, 중앙포토]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19일 오전 신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병헌 이민정은 일주일 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편안한 차림의 이병헌과 이민정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로 모습을 드러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6일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병헌은 “우리 집은 좀 멀리 있다. 서울 시내에서 40~50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어머니가 혼자 살고 계셔서 이민정씨가 너무나 고맙게도, 내가 살던 집에서 살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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