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문자, '잠깐만요 보영언니 문자 확인하고 가실게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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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문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이보영 문자’.

배우 이종석(24)과 이보영(34)이 주고 받은 문자의 내용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종석과 하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이보영과의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안 그래도 누나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누나 안 보고 싶어?’라는 문자가 왔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도 ‘보고 싶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왜 내가 다 설레지”, “이종석 이보영 문자 주고 받는 걸 보니 정말 잘 맞았나 봐”, “이종석 이보영 문자에 지성 질투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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