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요청와야 지원여부단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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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5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일권 총리주재아래 김부총리, 최외무등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신정부에 대한 지원문제와 관련한 캄보디아사태를 협의했다.
최규하 외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사태에 관한 우리정부의 기본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부는 캄보디아 신정부로부터 공식문서를 통해 정식 지원요청을 해오면 이를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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