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언급, "누나가 미리 알려줘… 친누나 시집 보내는 기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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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언급 [사진 중앙포토]

‘이종석 이보영 언급’

배우 이종석(24)이 결혼을 앞둔 배우 이보영(34)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소감과 함께 이보영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누나가 미리 말해주면서 9월 27일이니까 시간 빼두라고 했다”며 “누나는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 결혼식은 친누나를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이보영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수하커플’로 불릴 만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언급한 걸 보니 정말 친한가 봐”, “이종석 이보영 언급, 둘도 참 잘 어울렸어”, “이종석 이보영 언급에 지성이 질투하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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