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에 쌀값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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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부지역에 가뭄이 계속되자 쌀값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문산】파주군임진면문산리를 비롯, 금촌법원리등 38개 기지촌에서는 28일 하룻새 쌀 한가마에 2백원이 오른 6천5백원에, 보리는 가마당 3백원이 뛴 3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택】지난 15일까지 한말에 5백80원하던 쌀값이 28일 현재 최고 40원이나 오른 6백20원까지 홋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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