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논에 승소판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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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DPA합동】「비틀즈」의 시조「존·레논」과 그의 일본인 아내「요꼬」의 정사장면을 소개하는 사진전은 풍속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는 법원판결이「런던」에서 내려졌다.
「런던」의「아트·갤러리」에서 열리던 두 남녀의 발가벗은 사생활 사진전은 이로써 3개월간의 법정투쟁끝에 다시 일반에 공개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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