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전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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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전시는 다음 달부터 택시 승객을 대상으로 ‘안심귀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택시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미리 등록된 가족 등에게 보내면 승하차 위치와 시간, 택시의 차량 정보가 전송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법인택시 3200대를 대상으로 QR코드 스티커 부착을 마치고 다음 달 초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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