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방지책』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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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와우산 시민「아파트」에서 일어난「아파트」붕괴사고에 대해 뒤늦게『「아파트」사고의 근본 방지대책으로 지난해에 지은 4백 99동의 각종「아파트」에 대해 4월 안으로 기술진단을 끝내고 결함이 나타나면 다른 사업을 못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보완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이번 사고가 현장 감독의 불철저, 경험 없는 업자가 도급을 받아 다시 이를 하청해 주는 등 공사가 제대로 안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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